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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기준 정가 : 49,800원
태그 : JRPG, 액션, 판타지, RPG, 어드벤처, 스토리
반다이 남코의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테일즈 시리즈.
베르세리아 이후 5년만에 나온 타이틀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입니다.
저는 테일즈 시리즈의 팬이라 출시 전부터 예약구매 해놓고 출시날에 바로 즐겼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 작과 비교해서 더욱 화려해진 3D 그래픽과 이번에 새로 추가된 '부스트 스트라이크' 시스템으로 시원한 액션의 쾌감을 손쉽게 느낄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는 타이틀인만큼 JRPG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1회차 플레이 타임은 평균 30~50+ 시간 정도로 가격과 비교해서 이정도 플탐이면 가격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을 한번 보고 나면 해금되는 서브 퀘스트들 또한 상당히 있는 편이니 뽕을 뽑고 싶으신 분들과 테일즈 시리즈의 팬분들께는 서브 퀘스트까지 적극 추천드립니다!
RPG 초보자들을 위해 쉬운 전투 난이도로 설정 또한 가능하니 RPG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아무 걱정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작성자가 직접 구매하여 직접 플레이 해본 게임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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